X마스, 연말 시즌 겨냥한 PlayStation? TV 광고 “눈에 띄네”
SCEK는 이번에 제작한 PSP TV광고 “PSP에 사로잡히다” 편이PSP가 가진 3D 게임, 영화, 음악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하나 알리고 있지는 않으나, 도주하는 범인을 붙잡은 경찰이 수갑이 아닌 PSP로 범인을 체포하자 PSP에 빠져든 범인이 도주를 못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CEK는 최근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몰입하는 사용자들을 목격하는 등 주변 생활에서 광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히고, ‘PSP에 사로잡히는’ 느낌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특히, 방영 일주일 만에 www.tvcf.co.kr 와 같은 광고 전문 사이트에서 ‘No.1 인기 CF’는 물론 ‘금주의 인기 CF1위’ 에 오르는 등,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공감을 끌어낸 이번 광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SCEK 마케팅본부 백승엽 과장은 “이번 광고가 해외 어느 나라에서 촬영되었냐는 문의가 많지만, 사실은 국내에서 촬영한 것”이라면서 “그만큼 TV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실제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SCEK는 다양한 PS2 게임 소프트웨어의 연말 출시와 더불어 12월에 아빠가 주는 가족 선물이란 컨셉으로, 영화배우 박철민씨를 주인공으로 한PlayStation?2 의 새로운 광고 “12월 선물로는 PS2”편을 제작, ‘온 가족이 즐기는’ PlayStation ?2 의 이미지를 담아낸 TV-CF를 PSP 광고와 더불어 공중파 TV 및 CATV, 극장 등에서방영하고 있다.
SCEK 조민성 마케팅 본부장은 “PSP, PS2라는 각각의 플랫폼 특성에 맞게 PS2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임을 있는 그대로, PSP는 ‘빠져드는’ 즐거움이라는 포인트를 간결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 음악에 담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특히 PSP가 Ceramic White 컬러 PSP 출시와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SCEK가 PSP, PS2 플랫폼을 동시에 광고를 제작, 방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기PLAYSTATION 3, PlayStation2, PSP (PlayStation Portable)의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사들의 비디오게임 개발 장려하고 나아가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한국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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