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 균형발전정책 추진 점검을 위한 부산ㆍ울산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부산ㆍ울산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 점검을 위한 부산ㆍ울산 간담회’가 12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전략산업 및 지연산업 ▲울산혁신클러스터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 등 균형발전정책 추진현황 보고와 토론을 통해 정책의 추진성과와 장애요인 및 개선 방안, 향후 계획 등을 종합 점검한다.

부산은 지난해 수립한 지역혁신발전 5개년계획에서 선정한 4대 전략산업인 ▲항만물류 ▲기계부품소재 ▲관광컨벤션 ▲영상 IT를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선물금융ㆍ해양바이오ㆍ실버ㆍ신발ㆍ수산가공ㆍ섬유패션을 6대 지연전략산업으로 선정해 ‘10대 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하드웨어(인프라 구축) 73개, 소프트웨어(기술개발 등) 113개, 인력양성 22개 등 총 208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전략산업육성 조례 개정(’05. 2),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 조례 제정(‘05. 6) 등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울산은 ▲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 산업을 4대 전략산업으로 선정ㆍ육성하고 있으며

기술개발(R&D) 지원체제 구축(자동차), 고부가 핵심기술 개발사업 추진(조선해양), R&D역량 강화(정밀화학), 생태산업단지구축 연구사업 수행(환경)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울산 혁신클러스터는 ‘산학연관이 하나된 혁신클러스터가 울산을 세계적인 자동차부품공급기지로 만들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단계적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산학연 협의체 운영, 산업재산권 확보 등의 경영지원사업과 기술이전사업화, 현장애로기술 연구개발 등 R&D지원사업, 맞춤형 교육훈련, 국내·외 마케팅지원, 해외규격 확보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점검 전국순회 간담회’는 참여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1월 7일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각 시ㆍ도 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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