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식이 동생 광태’ 전국 관객 200만명 돌파

서울--(뉴스와이어)--7년째 고백도 못한 ‘광식이’와 한 여자랑 12번 이상 자지 않는 ‘광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의 연애 이야기 <광식이 동생 광태>(감독 김현석 | 제작 MK픽처스 | 주연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김아중, 정경호)가 지난 10일 개봉 18일만에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는 개봉일인 지난 23일 개봉 첫 날 14만 6천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멜로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역대 11월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첫 주 관객 기록을 수립하는 등 전통적인 비수기인 11월 극장가에서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개봉 바로 다음 주에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엄청난 역풍과 상당수의 개봉작들이 포진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00여개의 스크린을 유지하며 서울 659,834명, 전국 2,004,414명을 동원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는 개봉 3주차임에도 여전히 뒷심을 보여 개봉작들을 가볍게 제치고 또다시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이은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광식이 동생 광태>의 꾸준한 흥행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아 로맨틱하면서도 공감 가는 커플들을 위한 ‘데이트 무비’로의 포지셔닝과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재미있다’는 입소문 덕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앞으로 개봉하게 될 <태풍>, <킹콩> 등의 국내외 블록 버스터들 사이에서도 <광식이 동생 광태>만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꾸준한 장기 흥행이 기대된다.

개봉 18일만에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광식이 동생 광태>는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며 전국 극장가에 ‘광형제’ 열풍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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