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 화제만발 홈페이지, 인기폭발 미니홈피
또 12월 1일 <파랑주의보>의 공식 홈페이지(www.paranglove.co.kr)까지 오픈, 이 역시 방문자가 쇄도하고 있다.
영화 <파랑주의보>의 공식홈페이지(www.paranglove.co.kr)는 지난 1일 오픈 한 후, 현재까지 15만 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특히 홈페이지 내 ‘수호와 수은의 사랑예보’라는 스페셜 메뉴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인 수호(차태현)와 수은(송혜교)의 일기를 보는 형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스페셜 메뉴인 ‘수호와 수은의 사랑예보’는 ‘두근주의보’ ‘시기주의보’ ‘행복주의보’ ‘흔적주의보’ ‘파랑주의보’ 5가지 테마로, 홈페이지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차태현과 송혜교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영화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스페셜 메뉴에 있는 차태현과 송혜교와 함께 사진찍는 코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 본인에 사진에 주연배우의 이미지를 쉽게 합성할 수 있는 이 코너는, 네티즌이 직접 만든 사진들을 업로드시키면서 인기 만점의 메뉴가 되고 있다.
또 영화의 컨셉에 맞춰 삐삐와 물방울을 이용한 ‘감성방명록’ 역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이 자신의 첫사랑에 하고 싶은 말을 익명으로 남기는 이 코너는 네티즌의 글이 바닷속에서 물방울로 표현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나 기억하니? 히히 아마 못하겠지? 초등학교 때 기억난다’ ‘바보 같은 나의 첫사랑아, 널 많이 좋아해..’ ‘너한텐 많이 미안하고..고맙고..보고싶고..건강해’ 등 2천 건이 넘는 많은 글들이 올려져 화제다.
이렇게 네티즌의 감성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랑주의보>의 공식 홈페이지 및 미니홈피는 기타 개봉경쟁작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조회수와 방문자수를 기록, 일찌감치 영화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타고난 순정파 고교생 ‘수호’와 그를 짝사랑 하던 얼굴도 마음도 제일 예쁜 동갑내기 ‘수은’과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순정 멜로 <파랑주의보>는 올 연말 연인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엠 파스), 연말 가장 보고 싶은 한국 영화 1위(무비스트), 12월 넷쨰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엔키노) 등에 선정되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5년 마지막으로 전해질 <파랑주의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오는 22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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