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선동열 감독 초청 SQ+ 드라이버 출시 행사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오나미)는 13일 오전 11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드림레인지에서 ‘나이키 골프, 선동열 감독 초청 SQ+ 드라이버 출시 행사’를 개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선동열 감독을 나이키 SQ+ 드라이버의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선 감독과 아들 선민우군의 장타 대결을 진행한다.

현역 시절 ‘무등산 폭격기’로 알려진 선동열 감독은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며 약 1년간 뉴질랜드에서 골프 유학을 다녀온 아들 선민우 군(15세, 서울 서운중학교 3학년)과 장타 대결을 펼친다. 부자간 장타 대결은 두 명이 번갈아 3번씩 드라이버샷을 친 것을 1 세트로 하여 3판 양승제로 진행되며, 각 세트 마다 3번의 드라이브샷 중 최고의 기록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나이키 골프에서는 자연 채광이 있는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나이키 골프 본사가 클럽 피팅을 위해 개발, 특허를 신청한 '나이키 맥시멈 파워 피팅 (Nike Maximum Power Fitting)' 기기를 사용해 기록을 측정한다. ‘나이키 맥시멈 파워 피팅’은 비거리 외에 스윙 스피드, 타출각(탄도), 스핀량, 사이트 스핀량(구질) 등을 측정할 수 있으나, 비거리에는 캐리(공중에서 공이 날아간 거리)만 포함되며, 런(공이 낙하하여 지면에서 구른 거리)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의 오나미 지사장은 “나이키 골프만의 신기술을 탑재한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가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와 감독으로 변신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동열 감독의 이미지가 부합돼 오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선동열 감독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선동열 감독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고 아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드라이버 헤드가 후방으로 더욱 넓어져 타겟과 정열이 쉽고 어드레스시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실제로 공이 쉽게 뜨고 거리도 더 많이 나가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는 최경주, 미셸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 중인 SQ 드라이버의 아시안 스펙으로 나이키 골프의 새로운 기하학적 기술인 파워보우(PowerBow)와 최후방 무게중심(Max Back Center of Gravity) 기술을 적용하여 관성모멘트를 크게 높여 비거리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클럽이다. 아시안 스펙 제품은 고반발 페이스로 비거리가 더욱 증대되며, 아시안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미츠비시 레이온社의 디아마나 샤프트를 장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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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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