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AK Network, ‘드라마 테마파크’ 공동 개발

서울--(뉴스와이어)--올리브나인은 13일 AK Network와 ‘드라마 테마파크 등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드라마 및 영화, 예능방송 프로그램 등 미디어 컨텐츠 제작기획을 전후하여, 야외 로케이션 선정 및 테마파크 개발, 이와 관련한 미디어 마케팅계획 등을 공동으로 기획입안하고 상호 핵심역량을 살려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AK Network는 국내 대기업 애경그룹과 국내 최대 벤처캐피탈 KTB네트워크가 ‘리조트 및 테마파크’ 등 부동산 개발 및 시행을 위해 공동 출자한 회사다.

올리브나인 전략사업본부 김태원 상무는 “올리브나인은 드라마를 통한 수익창출의 방안을 체계적으로 다각화 시켜나가고 있다. 이 중 오픈세트를 통한 관광지 개발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만을 위한 일회성 세트가 아닌 향후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테마파크>의 면모를 갖추도록 ‘전략적 오픈세트’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 과제다.”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올리브나인은 향후 영상 테마파크 개발 기획과 관련해 전문 역량을 가진 회사들과 다각적으로 제휴해 완성도가 높은 ‘영상 단지’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전북 부안의 <프라하의 연인> 오픈세트를 중심으로 한 <바람부안 소원 테마파크>, 국내 최대규모의 오픈세트인 전북 나주의 <삼한지 테마파크> 개발을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live9.com

연락처

올리브나인 PR&IR 대리 전략사업본부 은종태 02-2105-7963 011-255-761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