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정보 회사 행복출발, 재혼희망자 대상 재혼의식에 대한 설문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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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11:53

서울--(뉴스와이어)--재혼까지 필요한 교제기간은 얼마나 될까?

국내 유일의 재혼만을 전문으로 하는 재혼전문정보 회사인 행복출발(대표 최원일, www.vazl.com)이 재혼희망자 남녀 총 1058명을 대상으로 12월 3일~12일까지 10일간 재혼의식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혼까지 필요한 교재기간은 1년이 44.33%로 가장 많았고, 6개월이 29.7%, 3개월, 1년 이상 순으로 나타났고 밝혔다.

재혼상대가 3혼 이상도 괜찮은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설문참가자의 74.43%가 싫다라고 응답하여 상관없다(28.57%) 라고 응답한 참가자들보다 높게 나타났고, 만약 똑 같은 조건을 가진 재혼대상자의 이혼사유가 다음과 같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에는 50.26%가 이혼한 사람을, 49.74%가 사별한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하여 이혼과 사별에 대해서는 재혼자를 선택하는데 있어 크게 고려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제 시작 후 첫 잠자리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3개월이라는 응답이 29.27%로 가장 많았고, 1년(26.77%), 6개월(23.41%) 순으로 나타났고, 1개월이라는 대답도 전체 응답의 20.55%로 비교적 높았다.

한편 재혼 후 갈등이 생길 경우 다시 이혼을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7.91%가 아니다 라고 대답하여, 또 다른 이혼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고, 상대방이 자신의 자녀문제로 재혼을 망설일 때는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3.21%가 재혼을 포기 한다. 라고 대답하여, 양육원을 포기한다(16.79%) 보다도 훨씬 높게 나타나, 자녀의 문제가 재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고려요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행복출발 개요
행복출발(대표 김영란 www.hbcb.co.kr)은 1998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재혼정보회사다. 창립이념은 국내외 수많은 재혼희망자들에게 '희망의 등대'가 되고자 하는데 있다. 그 결과 업계 1위의 회원수를 보유하면서 재혼문화를 이끌고 있다. 2006년 2월 김영란 CEO가 취임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두었으며 2007년 L.A에 시사를 설립,재혼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bc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