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연말연시는 주 5일 근무와 주말에 묻혀 조용하게 넘어가는 듯 하지만 짧게나마 연휴기분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겐 무박 2일 정도의 알찬 여행을 계획해 봄 직 하다. 인터넷여행백화점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 신년 해맞이 최고여행지 5선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의 설레임과 감동이벤트를 추천한다.

정동진 신년해맞이-아름다운 월정사 전나무 숲길 눈꽃

2005년의 마지막 날 저녁 11시, 동해 행 버스에 올라 새해 카운트 다운이 시작한다. 새벽에 정동진에 떨어지면 차가운 공기,힘찬 바다,붉은 태양 속에 대망의 2006년을 맞이한다. 오전 천 오백년 부천님의 사리와 문수보살의 지혜를 보듬고 있는 월정사로 이동, 솔향기 가득한 전나무길을 밟으며, 산중의 눈꽃정취에 하나 가득 취하면 잠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해의 각오를 다잡고 가족,친구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2월30일, 31일 양일 밤11시경 출발하는 무박2일 일정으로 가격은 성인39,000원 어린이36,000원으로, 왕복교통비, 중식, 여행지입장료(월정사), 가이드, 여행자보험 포함. (상품 문의 : 02-2222-6686)

해돋이 예쁜 추암해변-겨울연가 남이섬기차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동해 추암해변은 활처럼 휜 백사장과 푸른바다, 하염없이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가 처음 찾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 안을 중심으로 동해의 삼해금강이라 불리는 이곳은 특히 송곳처럼 서있는 촛대바위는 추암해변의 명물로 촛대바위에 걸쳐 붉은 해가 뜨면 숨죽이며 일출을 기다리다 이들의 입에선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오전에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동, 이국적인 목장산책로 초입부터 내려다보이는 횡계시내와 백두대간의 설경을 즐길 수 있고, 축사에서 보다 가까이 양들을 관찰하며 건초먹이주기 체험을 하게 된다. 오후엔 꿈과 낭만의 춘천 남이섬으로 이동, 예쁜 산책로와 잔잔한 호수를 거닐며, 북한강변을 따라 자전거하이킹도 즐기면 석양이 지는 고요함과 함께 가평역 무궁화호 열차여행으로 마무리한다. 12월31일 밤9시 출발일정. 가격은 성인47,000원, 어린이43,000원으로 왕복교통비(기차귀경비포함), 중식, 입장료(월정사), 가이드,여행자보험 포함. (상품 문의 : 02-2222-6687)

포항 호미곶 신년 해맞이-향기로운 상수 허브랜드

한반도의 아침을 깨우는 고장 영일만 호미곶 일출의 최고 볼거리는 ‘상생의 손’.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지 6개월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된, 호미곶 해맞이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모든 국민들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의미이다. 오후엔 충북 청원의 허브향기 그윽한 상수 허브랜드로 이동한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상수 박사가 운영중인 이곳은 1만3천여평에 펼쳐진 국내최초 동양최대의 허브농원으로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2,500여종의 허브가운데 약 500여종이 자라고 있다. 허브전시장, 허브실내정원, 허브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진한 아로마테리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2월30일~31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가격은 성인 39,000원, 어린이 36,000원으로 왕복교통비, 여행지입장료(상수허브랜드), 가이드,여행자보험 포함이며, 조중식은 불포함. (상품 문의 : 02-2222-6686)

외도 신년 해맞이 - 허브향기 가득 상수 허브랜드

동화 속 예쁜 섬 외도와 해금강 유람선에서의 특별한 신년해맞이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해금강은 노자산 끝 봉우리가 바다속 깊숙이 잠기는 듯 앞바다에 떠있는 바위섬풍경이 일품이다. 병풍바위, 신랑신부바위, 거북바위, 부처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과 기이한 십자동물을 둘러볼 수 있고, 유람선에서 잠시 내려 둘러보는 외도는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공룡굴, 공룡바위 등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할 만큼 주변풍경이 아름답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로도 유명. 오후엔 상수 허브랜드로 이동해 허브에 대해 배워보는 오감만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역시 12월30일~31일까지의 무박2일정으로 가격은 성인 65,000원, 어린이 60,000원으로 왕복교통비, 여행지입장료(외도/해금강/상수허브랜드), 가이드,여행자보험 포함이며, 조중식은 불포함. (상품 문의 : 02-2222-6686)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 서해 왜목 마을 일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서해 왜목마을 신년해돋이 감상을 떠난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오히려 북쪽을 향해 둥그스름하게 해안선이 펼쳐진 당진 땅에서 갑자기 동쪽을 향해 툭하고 고개를 내민 지형구조 때문이다. 포구 앞 국화도 장고항의 용무치로 떠오를 때는 더욱 운치가 있다. 동해의 일출이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의 일출은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며 소박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든다. 서산 개심사( 開心寺) 는 ‘있는 그대로 자연 그대로’ 즉 마음이 절로 열리는 절이라는 뜻으로 수덕사의 말절로 아담하고 조촐하다. 오름 길목의 예쁜 송림과 운치 있는 통외나무다리. 어진 대웅전과 휘어진 나무기둥은 아름답고 꾸밈없는 절집이라는 느낌이 든다. 2006년 1월1일 새벽0시 40분에 출발, 가격은 성인 45,000원, 어린이 39,000원으로 왕복교통비, 입장료, 중식, 가이드, 여행보험 등 포함. (상품 문의 : 02-2222-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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