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뉴스와이어)--제2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이 12월 13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있었다.

21세기 세계화·정보화 농업시대를 이끌어나갈 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후계 농업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개최한 이번행사는 대상 1명과 본상(개인 3명, 단체1곳), 우수상(개인 3명, 단체 1곳),공로상(개인 3명) 등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영예의 최고상인 대상은 돼지 4천마리를 사육하며 축산분뇨처리 및 자원화에 앞장서고 청정축산물 생산에 주력하여 올해 1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 우종훈(25세)씨가 받았다.

식량작물분야 본상은 노관도(29세, 괴산 칠성 송동)씨가 우수상은 권오성(20세, 진천 문백)씨가 받았고 소득작물분야 본상은 신성호(29세, 청주 흥덕 가경)씨가 우수상은 임종혁(28세, 괴산 불정)씨가 받았다.

축산분야 본상은 김종현(23세 청원 미원)씨가 우수상은 유길상(24세, 제천 금성)씨가 받고 우수활동분야 단체 본상은 음성 생극중학교(지도교사 송주현, 회장 김외태)와 보은 속리중학교(지도교사 이명성, 회장 김중원) 4-H회가 받았다.

지도자분야는 공로상 충주시4-H후원회 사무국장 양승모(45)씨와 옥천 청산중학교 박철순(54)씨,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김춘수(37)씨가 받았다.

4-H란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EALTH)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머리글자 네 개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단어의 의미를 각각 지(智), 덕(德), 노(努), 체(體)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다.

네잎클러버가 상징인 4-H는 지난 1947년 경기도에서 4-H구락부가 처음 조직된 후 농촌 청소년들이 농업에 애착을 갖게하고 영농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여 농업전문인력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4-H 대상 시상식은 충북일보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사)충북지역개발회와 (사)충청북도4-H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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