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랄프로렌 컬렉션을 입고 패션잡지 엘르 아시아 3월호의 표지모델 촬영
2006년 컬렉션 샘플을 아직 공수해 오지 않은 랄프로렌 관계자는, “전지현의 인기와 미모에 뉴욕 본사에서 직접 샘플을 보내주었다” 고 말하며 “뉴욕 본사에서 샘플을 직접 보내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본사에서도 전지현이 랄프로렌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되어 고가의 컬렉션 샘플을 주저 없이 보내주었다”며 전지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을 주관한 엘르 아시아는 아름답고 우아한 전지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의상으로 랄프로렌 컬렉션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선정하였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날 전지현은 고가의 랄프로렌 컬렉션 뿐만 아니라 랄프로렌 블랙라벨 등 랄프로렌의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을 잘 소화하여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 날 촬영한 것은 3월호 엘르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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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31일 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