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평소 젖은 손을 말리기 위해 핸드드라이어를 사용해본 사용자들은 비위생적이고 늦은 건조속도 때문에 손을 말리다 물기가 가시지 않은 채 뒷사람에게 순서를 양보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종이타월을 사용하더라도 종이표백에 사용되는 환경호르몬(다이옥신) 및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 이 같은 사용자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는 초고속 핸드드라이어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 www.kofirst.com)가 최근 출시한 초고속 진공 모터를 이용한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2종(모델명 ‘JO-A01A1’ 과 ‘JXG-230’)이 그것이다. 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코퍼스트는 기존에 총판으로 판매해오던 ‘바이오장풍’ 제품과 함께 핸드드라이어 시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취향과 가격에 맞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JO-A01A1 모델’은 초고속 진공 모터와 터보형 날개의 강력한 바람으로 5초만에 물기를 제거한다. 이 제품은 풍량 조절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ABS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 또한 적외선 감지식의 센서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안전장치로는 온도휴즈, 바이메탈휴즈, 과전류휴즈, 타이머 등 4중 장치가 되어 있다. (소비자 가격 : 350,000원선)

‘JXG-230 모델’은 전자감응식 쎈서식으로 가까이하면 작동하고 멀리하면 자동으로 정지되며, 온풍/냉풍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절전형으로 유지 비용이 적고, 강력한 바람으로 젖은 손을 15~30초만에 말릴 수 있다. 또한 연속적으로 40초가 경과하면 자동정지 장치가 있어 안전하다. (소비자 가격 : 79,000원선)

이 제품과 함께 기존에 판매중인 ‘바이오 장풍’은 제품 안으로 수분이 유입됐을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장치를 내장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항균재질 및 항균필터의 사용으로 세균번식을 막아 위생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강한 바람에는 천연 아로마 향(피톤치드)을 첨가해 손 마사지 효과 및 스트레스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비접촉식 건조방식을 통해 건조과정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먼지, 세균 등의 2차 오염으로부터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소비자 가격 : 1,200,000원선)

위에서 소개된 3가지 핸드드라이어 제품은 1회 사용 비용이 0.15원 정도에 불과해 종이타월과 롤타월에 비해 사용 비용을 66~106배까지 절감시켜 준다. 또한 쓰레기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아주어 관리비용을 대폭적으로 절감시켜 준다.

코퍼스트 조은주 대표는 “최근 코퍼스트에서 출시한 핸드드라이어는 뛰어난 효능과 비용 절감 효과 및 세련된 디자인 덕택에 기존의 핸드드라이어 시장 뿐만 아니라 종이타월 시장에서도 반응이 아주 좋다”라며 “신제품의 출시로 제품군이 다양해진만큼 최근 고급화 추세를 걷고 있는 공중화장실과 관공서, 백화점, 병원, 호텔, 영화관, 대중 음식점, 휴게소, 식품가공공장 등 청결문화와 고품격 서비스가 필요한 장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퍼스트 개요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대공간 난방기, 전기 온수기, 원적외선 데스크 히터 등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고 품격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 등 레저용품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first.com

연락처

박성현 팀장 018-201-516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