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시스템스, ‘삼성전자 정보통신 파트너스 데이 2005’에서 3년 연속 ‘우수 협력사’로 선정
삼성전자는 부품 공급업체 중에서 제품 개발, 고객 지원, 속도, 혁신성 및 가격 등 관련된 광범위한 기준을 근거로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왔다. 아기어는 올해를 포함하여 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제품 및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사장 겸 CEO 는 “아기어는 고성능 칩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 레벨에 대한 이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는 등 업계에서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아기어는 삼성이 휴대폰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리차드 클리머 아기어시스템스의 사장 겸 CEO는 “3년 연속 삼성전자의 정보통신부문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기어의 3G W-EDGE를 비롯하여, 최근 발표한 비젼(Vision) 제품군과 곧 출시 예정인 HSDPA 솔루션은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제품들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휴대폰 시장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삼성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킨다. 우리는 휴대폰 시장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인 공급업체로서 삼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삼성은 2005년 3분기 동안 2,68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으며, 최근 전세계 3위의 휴대폰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아기어는 휴대폰 제조업체들에게 최상의 GPRS와 EDGE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삼성은 다기능 및 고성능 GPRS와 EDGE 휴대폰 용으로 아기어의 칩셋과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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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3일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