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동일패브릭(011000)으로 2005년 1월 3일 종가 6,030원이었던 주식이 지난 12월 9일에는 22만 5천원으로 무려 3631%나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팬텀(025460)이 948원이었던 1월 3일 종가가 12월 9일 35,000원으로 3591% 상승했다.

주가가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제과로 11월 11일 127만 8천원이었다, 그러나, 액면가 대비 가장 주가가 높은 기업은 NHN으로, 12월 9일 주가를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하면 주가는 271만원이 된다. 증권정보포털인 슈어넷은 12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10까지의 거래된 주식 종목들 중 올해 각종 기록을 세운 주식 종목들을 조사해 발표했다.

거래소시장에서 제일 많이 거래된 종목은 대영포장(014160)으로 총주식수 2억 3천만주 대비 약 65억주가 거래됐으며, 이는 전체 주식을 28번 사고 판 수치이다. 그 뒤를 이어 SK증권(001510, 총주식수 3억주, 거래량 59억주), KDS(017300, 총주식수 1억 8천만주, 거래량 35억주) 순이었다.

거래대금으로는 단연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대우증권(006800)순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른손(018700)이 총주식수 7천만주 대비 총 거래량 47억주로 최다 거래량 1위를 차지했으며, EBT네트웍스(047940, 총주식수 6천6백만주, 총 거래량 약 29억주), 스타맥스(017050, 총주식수 5천만주, 약 27억주 거래)가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 상위는 조아제약(034940), 산성피앤씨(016100), 이지바이오(035810) 순이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소의 총 거래대금은 686조이며 코스닥은 385조원이었다. 월별로는 11월이 거래소에서 92조 3천 6백여억원 (92,365,190,958,000원), 코스닥시장에서 55조 3천 5백여억원 (55,352,086,000,000원) 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거래대금이 가장 적었던 달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5월로 거래대금은 37조 4천여억원 (37,402,092,258,000) 이었으며, 코스닥시장은 4월, 19조원 (19,034,831,000,000) 이었다. 올 4월 대비 11월은 거래대금의 시장 규모가 거의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조사기간 중 거래소시장의 공시는 총 39,168건으로 종목당 평균 45건 가량의 공시를 했으며, 올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종목은 30종목이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공시는 총 52,841건으로 종목당 평균 57건 가량의 공시를 했으며 올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종목은 62종목이다. 코스닥시장이 공시도 많았고 불성실 공시 비율 또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12월14일 기준으로 거래소시장의 상장주식 시가총액은 629조원이며, 코스닥 시장은 74조원이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 총액 1,2,3위는 각각 삼성전자(005936, 약 90조원), 국민은행(060000, 약 24조원), 한국전력(015760, 약 23조원)이며, 코스닥시장에서는 각각 NHN(035420, 4조 2천억원), LG텔레콤(032640, 1조 8천억원, 하나로텔레콤(033630, 1조 2천억원) 순이었다.

** 본 자료는 2005년 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거래된 거래소, 코스닥 시장의 주식 관련 수치를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의 자료를 근거로 집계하여 작성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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