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중고생이 만들어 준 교복 입고 종무식?

서울--(뉴스와이어)--학생복 업체 아이비클럽(www.ivyclub.com, 대표 전영우)은 지난 해부터 전 직원이 교복을 입고 종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가 70년대를 연상시키는 ‘추억의 교복 종무식’이었다면 올해는 국내 최초로 중고생과 함께 하는 미래형 ‘세대공감 종무식’을 열 예정이다.

26일 양재동 사옥에서 진행될 이번 종무식에는 전직원이 중고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준 교복을 입고 참여한다.

올 여름 아이비클럽에서 개최한 ‘교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로 1318이 입고 싶은 독특한 스타일의 교복들이다.

또 공모전 당선학생 일부가 함께 참여해 직원들의 간이 패션쇼 무대를 연출해주고, 1318의 인터넷 언어를 맞추는 ‘도전! 골든벨’, ‘최신 유행 댄스 동작 배우기’ 등 그들의 문화를 직접 가르쳐주는 세대공감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아이비클럽 전영우 대표는 “2003년 업계 1위를 탈환한 이후 꾸준히 그 자리를 고수해오고 있는 직원들에게 먹고 마시는 종무식이 아닌 고객을 한 번 더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가 직원들에게는 진심으로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ivyclub.com

연락처

아이비클럽 마케팅팀 한지영 팀장 02-6677-6561 011-661-0916
홍보대행사 리엔에이치컴 홍미영 과장 02-776-2540 017-434-58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