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수도권지역에서 질소산화물로 인한 대기오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06년부터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저NOx버너 설치비를 지원한다.

수도권대기개선대책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DOC)부착사업 등 자동차배출가스저감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하여 왔으며, 사업장 배출가스저감에 대하여는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사업자가 스스로 저감을 하여 왔으나, 금번 저NOx버너 지원사업은 사업장, 특히 중소사업장에 대한 직접지원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NOx버너는 기존 방지시설(SCR)에 비해서 저렴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어 중소사업장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간 대형사업장 위주로 설치해온 NOx 방지시설(SCR)과 비교하면, 설치비는 SCR이 30~40억원, 운영비는 연간 3~4 천만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저NOx버너는 설치비 5~6천만원이며, 운영비는 없다.

저NOx버너의 원리는 NOx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화염온도, 연소영역의 산소농도 및 고온영역에서의 체류시간 등의 연소조건을 개선하여 NOx의 생성반응을 억제시키거나, 2차적인 환원반응을 유도하여 NOx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현재 3개 업체에서 제작 생산중이며 이들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 중 성능확인 검사를 거친 인증제품을 설치할 경우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다.

동 사업은 내년도에 처음으로 시작되며, ‘06년에 우선 시범적으로 3,130백만원을 인천시 남동구와 경기도 시흥·안산시에 위치한 중소사업장에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율은 국고 50%, 지방비 15%, 융자 20%이며, 자부담 15% 이다.

본 사업은 대형사업장의 총량관리와 더불어 수도권지역의 이산화질소의 농도를 낮추기 위한 중소사업장 관리대책 중 하나로 ‘06~‘07년간 시범사업 실시 후 성과평가를 통하여 ’08년 이후의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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