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원 부인회, 나눔의 손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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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스피 004690

2005-12-15 16:4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이영복)의 임원 부인회는 15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혜림원을 찾아 따뜻한 삼천리의 사랑을 전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가 운영하는 요양 시설인 혜림원을 찾아 세탁 및 청소, 목욕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점심식사를 거들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준비해간 TV, 가습기, 내의류등 후원품을 전달하는 한편 임원부인회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삼천리는 환경보존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각 지역본부별 봉사동아리, 여직원회인 ‘삼사랑회’, 임원부인회등 전방위적으로 사랑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50주년을 맞아 삼천리그룹 이만득 회장이 사회공헌활동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삼천리의 나눔경영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지난해에도 안성시에 위치한 ‘밝은집 양로원’을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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