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KY, ‘2005/2006 칼링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독점 생중계
한국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의 활약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21일(수) 새벽 4시 30분(5R, 한국시각)에 버밍엄 시티와 결전을 치른다. KBS SKY SPORTS는 이 경기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독점 생중계,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의 활약과 더불어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12월 19일(월) 밤 10시에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각) 펼쳐진 4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엘비온과의 경기를 방송한다.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칼링컵은 FA컵과 달리 리그 72개팀과 프리미어 20개 팀이 모두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2개 팀이 참가, 잉글랜드 축구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 중 유럽 챔피언쉽에 참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2개팀이 겨루는 3라운드에 합류, 5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상태.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그 중에서도 축구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2005/2006 칼링컵>의 생생한 열기를 KBS SKY SPORTS와 함께 해보자. <2005/2006 칼링컵>의 자세한 중계일정은 KBS SKY 홈페이지(www.kbs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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