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눈물흘림증’ 주제 무료강좌 개최
치료는 ▶눈물점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넓혀주는 수술을 ▶눈물길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실리콘 튜브 삽입술을 ▶눈물길이 막힌 경우에는 새 눈물길을 만들어 주는 수술 (누낭비강 문합술)을 시행한다.
홍욱표교수는 “많은 질환 중에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있는 반면 치료 가능한 질환도 있다.”며 “ 눈물길 수술의 성공률은 90%를 웃돈다.”고 말했다. 따라서 “눈물흘림증은 평생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적절한 검사와 수술을 통해 수술을 받아 삶의 질의 높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등포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월례 정기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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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홍보실장 이계재 02-2639-7657 011-786-0501
이 보도자료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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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