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국민 건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손용호)이 오는 26일(금)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국민건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은 1998년부터 매년 서울 서부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무료시력검진을 실시해 약 1만 3,000여명에게 시력검진 기회를 부여하고, 노인회관 및 사회복지관 등으로 무료개안수술 혜택 범위를 확대 실시 했으며, 2007년부터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에, 김안과병원은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공적 의료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지난 2010년 5월 전문병원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 해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안과병원은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망막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1998년 국내 처음으로 망막센터를 개설하였고, 2008년에는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단일 질환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치료하는 망막전문병원을 설립했다. 현재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12개의 진료실을 비롯, 안과용 CT, 형광안저촬영기 등 최첨단 망막 검사실과 레이저실을 갖추고 있으며 망막전문의 13명을 포진하고 있다.

또한, ‘One-stop' 진료 체계를 바탕으로 세부전공별로 센터화를 추진하여 망막병원을 비롯한 사시센터, 안성형센터, 각막센터, 백내장센터, 라식센터 등 각 안과 영역 별 독립적인 센터를 구축해 환자 내원 당일 모든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개원의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의료 질의 향상을 위한 진료의뢰시스템 ‘닥터스핫라인’을 설치하는 등 환자중심의 시스템으로 국내 안과진료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안과병원 손용호 원장은 “김안과병원은 설립 이래 50여년 동안 환자 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지역주민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병원과 모든 의료진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공 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안과전문병원으로서의 모범적인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기관·개인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위상제고를 위해 2007년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정된 정부공식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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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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