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한·중·일을 주축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젊고 감각적인 디지털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아시아디지털콘텐츠마켓플레이스2005’는 한·중·일 디지털콘텐츠 우수 영상물 초청 상영, 아시아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워크샵 개최, 디지털애니메이션 세미나 개최, 한·중·일 교류의 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독립애니메이션 작품의 상영만이 아닌 색깔 있는 성향의 한·중·일의 젊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함께 소개함과 동시에 창작의 주체인 감독, 프로듀서 등의 자유로운 교류 및 상호 공동제작, 배급활성화 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이다.

3일간 상영되는 67편의 영상물로서 한국은 박기완 작의‘형이상학적 나비효과의 예술적 표현’등 국내 3D, 2D 디지털 애니메이션 작품이며 이들은 인디애니페스트 및 PISAF 우수작들이고, 일본 초청 영상물은 오사카 CG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우수작 중심이며 중국은 상해 CG 페스티벌 우수작 중심 초청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19일부터 복사골문화센터에서 14:00, 16:00, 18:00에 한,중,일 작품들이 다양하게 상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15일부터는 AAA(Asia Animation Academy) 워크샵이 경기디지털콘텐츠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중국, 한국의 신인 감독 및 학생들이 3D를 중심으로 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워크샵의 주제를 가지고 임아론 감독(아이러브 스카이, 베베의 머그잔 감독)의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다변화된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캐릭터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목표로 21일까지 열린다.

21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애니메이션 업계 실무자 및 관련학과 학생 50여명이 모여 일본의 곤조(GONZO)스튜디오의 현직 디지털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의 최신 디지털애니메이션의 경향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디지털애니메이션 발전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 18:00 고려호텔에서 한·중·일 교류의 밤이 열려 한·중·일 초청감독, 프로듀서, 관련기관, 업계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만찬리셉션 및 친선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된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일 제작활성화 및 인력교류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향후 본격적인 마켓플레이스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교류 중심으로의 거점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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