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보은의 드라마 출연
오지호는 지난달 막을 내린 MBC 미니시리즈‘가을소나기’를 끝낸 후, 휴식 시간도 반납한 체 내달 1월부터 방영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인생이여 고마워요’의 촬영에 돌입하여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에릭과 출연한 ’신입사원’과’ 가을소나기’등 계속되는 드라마와 V.O.S의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서 출연을 결정 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지호가 박은령 작가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뜻으로 드라마 출연 의지를 나타내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개인적으로 연기자로써 많은걸 배우고 얻었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 할 수 있게 도와준 박은령 작가에게 언젠간 꼭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는데,이렇게 또 불러주셔서 죄송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두번째 프로포즈’ 이후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오지호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극중 오지호가 인기 아나운서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는 이달 초순부터 한창 촬영이 진행중이며, 내달 7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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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