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광주 전라남북도 지역에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인한 그 피해액은 산출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2차 3차 4차 폭설이 계속 내리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2월 5일 1차 폭설이후 현장으로 달려가 폭설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줄곧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여 긴급 지원에 나서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강 건너 불구경하다’가 어제서야 뒤늦게 당정협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불가하고 그 지원책마저 쥐꼬리만한 대책을 내놓았다.

이 같은 정부여당의 작태에 호남지역 농민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정부여당의 늑장지원과 안이한 대책에 오히려 이젠 하늘을 원망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호남지역 폭설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특단의 지원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덧붙여 열린우리당은 호남지역 폭설대책을 외면하다가 뒤늦게 장외투쟁으로 나간 한나라당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폭설대책에 발 벗고 나서야한다. 한나라당 또한 시급한 호남지역 폭설 대책을 논의 하기위해서라도 원내외 병행투쟁도 있음을 인식하고 조속히 원내로 돌아와 지원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

2005년 12월 16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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