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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18:10
서울--(뉴스와이어)--윤도현 밴드의 한달 간의 유럽투어 여정과 공연 실황을 담은 국내 최초 뮤직 다큐멘터리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온 더 로드, 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본 예고편에는 윤도현 밴드가 설레는 마음으로 투어를 시작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심지어 관객들의 환호가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힘겹게 공연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윤도현 밴드의 히트곡 ‘꿈꾸는 소녀’와 ‘사랑할꺼야’를 영어버전으로 재작업한 ‘Dreamer’, ‘Before It’s Too Late’ 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또 투어 버스 안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며 공연에 대한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윤도현의 모습도 담겨있다. 조인트 공연을 했던 영국 록밴드 ‘스테랑코’ 멤버들과 투어버스 안에서 부대끼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유럽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Flesh & Bones’ (원곡-윤도현 밴드 ‘죽든지 말든지’)와 함께 경쾌하게 흘러간다. ‘록밴드의 진정한 삶은 투어다!’라는 카피가 보여주듯 윤도현 밴드는 낯선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공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이들의 길 위에서의 꿈같은 여정을 담은 <온 더 로드, 투>는 내년 1월 5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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