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 재활용 체험장, ‘자원순환테마전시관’ 개관

인천--(뉴스와이어)--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이치범)는 오는 20일(오전 11시) 월드컵공원 내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일반인 대상의 종합 재활용 체험 학습장, <자원순환테마전시관> 개관식을 갖는다.

자원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문을 여는 <자원순환테마전시관>은 총 280평 규모로 5개 테마 전시코너와 1개 체험 학습장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을 소개하는 <안내관>을 비롯해, 자원 재활용의 이해와 현황, 분리배출을 체험하는 <자원순환 이해코너>과 월드컵공원과 연계해 순환형 자원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월드컵공원의 자원순환 환경코너>, 재활용산업과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자원순환 자원회수 정보코너>, 미래의 환경 선진국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환경 선진국소개코너>가 주요 구성 컨텐츠. 여기에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해 재활용 창작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 학습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기념 조형물, <서울상징 미니어처>.캔, PET병 뚜껑, 종이, 플라스틱 등 버려진 폐기물을 이용해 재활용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서울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서울시 25개 구의 대표적인 상징물을 퍼즐 형태로 조합해 서울시 전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제작해 상설 전시할 계획.

일반인 누구나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자원공사 홈페이지(www.envico.co.kr)나 한국환경자원공사(032-560-1790)로 문의하면 된다. ♠

웹사이트: http://www.envi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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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www.envico.co.kr)
한국환경자원공사(032-560-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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