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 일반 시사후 극장가에 ‘파랑’

서울--(뉴스와이어)--차태현, 송혜교 주연의 <파랑주의보>의 시사회 반응이 뜨겁다! 지난 1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를 가진 후 VIP 시사회와 일반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교 시절 첫사랑의 설레임과 미소 짓게 만드는 열연과 후반부 가슴을 울리는 감동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영화로 일순위로 손꼽히고있다.

우선 영화 <파랑주의보>의 언론시사회 후,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차태현, 송혜교 두 주인공이 연기하는 아련하고 애틋한 사랑의 모습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점에 대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스크린 첫 도전에 대해서는, 첫작품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점과 첫사랑에 빠진 여고생의 순수함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역시 송혜교!”라는 평가를 받으며 12월 흥행퀸의 탄생을 점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영준, 박효준, 송창의, 중견 배우인 김해숙, 김지영 등의 조연 배우들의 맛깔스런 출연과, 특히 약 20여 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인 이순재의 힘있는 연기가 극찬을 받으며 영화의 흥행을 예감하고 있다.

1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일반 시사회에서도 <파랑주의보>을 관람을 마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차태현, 송혜교의 닭살 커플 연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화 보는 내내 너무 간지러웠다, 하지만 너무 부러웠다’ , ‘역시 차태현!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그림 같은 풍경에 감동 먹었어요. 너무 재밌고, 마지막엔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어떤 장면에서는 닭이 돼서 날라가는 줄 알았지만, 저런 사랑 다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둘이 첫키스 할 때 제 가슴이 다 설레고 뛰었어요’. 등 시사가 끝난 후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 관람만족도 96%를 보이며, 22일 개봉 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싶은 젊은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행되는 일반시사회에서도 관람만족도 96%의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파랑’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파랑주의보>는 오는 12월 22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 <파랑주의보> 리뷰 모음

차태현, 송혜교 주연의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는 아련하고 아릿한 첫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감성 멜로영화다. 바깥의 추운 날씨를 녹여줄 만큼 눈부시고 설레는 첫사랑의 편린들이 우편엽서처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수놓아져 있다. /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

<파랑주의보> 눈부시도록 슬픈 사랑 이야기. /맥스무비, 김규한기자

저항할 수 없는 첫사랑의 파도를 '파란 물감'으로 그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영화. 보는 이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일깨우는 영화. /중앙일보, 주정완 기자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영화 ‘파랑주의보’로 되살아났다. /국민일보, 한승주 기자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만큼이나 파스텔톤의 예쁜 화면으로 사랑을 채색한 영화. /경향신문, 장원수 기자

예쁜 화면에 담긴 첫사랑의 설렘과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인연. / 뉴스엔, 하성태

감성적 비주얼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보여지는 두 주인공의 애틋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 / 마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탄탄한 줄거리에 우리나라 최고 스타가 출연한다면 흥행은 떼놓은 당상이 아닐까? /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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