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 일반 시사후 극장가에 ‘파랑’
우선 영화 <파랑주의보>의 언론시사회 후,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차태현, 송혜교 두 주인공이 연기하는 아련하고 애틋한 사랑의 모습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점에 대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스크린 첫 도전에 대해서는, 첫작품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점과 첫사랑에 빠진 여고생의 순수함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역시 송혜교!”라는 평가를 받으며 12월 흥행퀸의 탄생을 점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영준, 박효준, 송창의, 중견 배우인 김해숙, 김지영 등의 조연 배우들의 맛깔스런 출연과, 특히 약 20여 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인 이순재의 힘있는 연기가 극찬을 받으며 영화의 흥행을 예감하고 있다.
1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일반 시사회에서도 <파랑주의보>을 관람을 마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차태현, 송혜교의 닭살 커플 연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화 보는 내내 너무 간지러웠다, 하지만 너무 부러웠다’ , ‘역시 차태현!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그림 같은 풍경에 감동 먹었어요. 너무 재밌고, 마지막엔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어떤 장면에서는 닭이 돼서 날라가는 줄 알았지만, 저런 사랑 다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둘이 첫키스 할 때 제 가슴이 다 설레고 뛰었어요’. 등 시사가 끝난 후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 관람만족도 96%를 보이며, 22일 개봉 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싶은 젊은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행되는 일반시사회에서도 관람만족도 96%의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파랑’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파랑주의보>는 오는 12월 22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 <파랑주의보> 리뷰 모음
차태현, 송혜교 주연의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는 아련하고 아릿한 첫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감성 멜로영화다. 바깥의 추운 날씨를 녹여줄 만큼 눈부시고 설레는 첫사랑의 편린들이 우편엽서처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수놓아져 있다. /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
<파랑주의보> 눈부시도록 슬픈 사랑 이야기. /맥스무비, 김규한기자
저항할 수 없는 첫사랑의 파도를 '파란 물감'으로 그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영화. 보는 이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일깨우는 영화. /중앙일보, 주정완 기자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영화 ‘파랑주의보’로 되살아났다. /국민일보, 한승주 기자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만큼이나 파스텔톤의 예쁜 화면으로 사랑을 채색한 영화. /경향신문, 장원수 기자
예쁜 화면에 담긴 첫사랑의 설렘과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인연. / 뉴스엔, 하성태
감성적 비주얼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보여지는 두 주인공의 애틋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 / 마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탄탄한 줄거리에 우리나라 최고 스타가 출연한다면 흥행은 떼놓은 당상이 아닐까? /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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