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영어유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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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11:14

서울--(뉴스와이어)--영어조기교육의 바람이 여전히 불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2006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영어유치원의 입학설명회도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처음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학부모들의 경우, 정보수집과 경험담을 근거로 결정해야 하기에 그 고민이 배가 된다.

그러나 넘쳐나는 영어유치원들 중 한 곳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어린이가 처음접하는 영어교육이라면, 진행 프로그램의 내용과 원어민 강사의 자질과 수준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영어유치원 보낼 때 꼭 확인할 점!!

1) 검증을 받은 원어민교사가 지도하는지 확인!!

영어유치원은 만3-5세의 아이들이 학교대신으로 다니는 기관이다. 하루 중 많은시간을 보내는 곳이므로, 교사의 말과 행동이 아이들의 모델이 된다.

영어권에서 나서 영어만 하는 교사가 아닌 교사의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줄 수 있고, 아이들의 발달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강사를 선택해야한다.

2) 프로그램의 효과가 검증된 것인지 확인!!

각각의 영어유치원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한 브랜드라 하더라도, 기본 유치원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국이던 유럽이던 기본 유치원의 이런 취지는 다르지 않다. 영어교육 또한 아이의 눈높이에 잘 맞추어 교육하는지 교재는 어떤 방법으로 나가는지 잘 확인해 봐야한다.

3)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환경을 확인!!

어린이가 직접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인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학부모가 직접 확인을 함으로써 유치원의 교육관과 프로그램의 진행사항 등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원어민교사 관리에 특히 강점을 가진 영어유치원

대략 원어민 강사들은 1년을 계약하게 된다. 강사들이 자주 바뀌는 이유도 이런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강사들이 아무리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한국의 영어교육상황은 미국의 그것과 같지 않다. 관리를 하는 관리자가 영어교육뿐 아니라 유아교육도 잘 알고 있어야 강사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고, 아이들의 특성을 배려하여 모든 교육과정을 바람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아이스푼

어린이 영어교육센타 아이스푼의 영어교육은 미국 정규 교육과정에 그 기본을 두고 유럽의 유치원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쿠킹클래스, 아트&크래프트, 스포츠, 스토리텔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제별 연계수업을 통한 통합식 활동중심의 수업이 특징이다.

정규 교사 출신의 원어민 교사와 한국어, 영어가 모두 가능한 교포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Language Art수업은 아이들의 성격과 Level에 맞추어 소수 그룹 수업이 이루어지므로 같은 Level의 아이라 할지라도 그 성격과 발달 정도에 따라 교재와 수업방식이 달라진다.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8년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원장과 부원장이 1:1수업에 들어간다.

국내 최초의 원어민 강사교육과, 어린이 영어 Contents를 담당하던 노던 에듀케이션 컴퍼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담 본원에 위치한 영어교육센타로 단순 과외중심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통합 교육을 통한 미국과 유럽의 유치원의 유수한 프로그램들을 한국 상황에 효율적으로 접목하였다. 홈페이지 (www.ispoonkids.com) 문의전화 02-544-5244

#LCI 키즈클럽

철저한 미국식 유치원으로 운영되며 모든 수업이 원어민 교사에 의해 영어로 이루어진다. 또한 정규학교 입학에 대비한 인성교육과 예절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LCI키즈클럽의 모든 교과과정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의 LCI학생들이 같은 내용으로 학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게임과 노래, 영어동화 게임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팀별 놀이를 통하여 협동심을 길러주기도 하며과학실험, 공작, 유아체육, 오르다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오감이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kidsclubkorea.com) 문의전화 02-3453-2939

#원더랜드

듣고 말하기부터 시작하는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으로, 매월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교실이라는 정형화한 틀을 벗어나 8개의 상황별 교실(situation room)을 이용한 수업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체험 영어교육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업은 7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교실과 관련된 게임과 영어동화책을 이용하여 읽기와 쓰기를 익히게 된다. 또 액티비티 데이(Activity day)라 하여 월 1회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회화외에도 수학,과학,영어동화, 사회, 음악, 미술, 체육 등 전인교육이 이루어진다.

외국인과 한국인교사가 교대로 수업을 진행하며 100% 영어수업이 이루어진다, 교사의 자격조건이 까다로워 애정과 말씨, 태도까지 평가하며 교사평가제를 도입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wonderland.or.kr) 문의전화 02-3474-0533

원어민 강사교육 전문가인 아이스푼의 최윤정 원장은 “원어민 강사의 수업은 최소한 한국 어린이들에게 어떤 교육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아는 강사여야만 제대로 된 교육효과를 볼 수 있다” 며, “아무리 좋은 영어교육기관이라 해도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가진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ispoonki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