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 산학연종합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상주--(뉴스와이어)--국립 상주대학교(총장 김종호, 金鍾鎬)에서는 12월 20일(화) 14시30분 『산학연종합지원센터 준공식』을 현장에서 개최한다.

산학연종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1,180.56㎡(357.11평), 연면적 2,545.69㎡(770.06평)으로 2005년 2월14일 공사를 착공하여 2005년 12월11일 준공하였으며, 공사비는 2,828백만원이 투자되었다.

상주대학교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국책 사업비 총예산은 57억2천여만원으로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다.

▶ TIC(지역기술혁신센터)사업은 생물소재(농업 및 식품용)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하고 산·학·연·관의 기술협력 체제 구축으로 산업기술기반을 조성하며 공동연구수행 및 공통 애로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어며 2005년도 사업비로 13억원정도(매년)를 받았다.

▶ BK21(두뇌한국21)사업은 대학 및 각 지방의 산업수요와 연계하여 특성화가 이루어지는 지역을 육성함으로써, 창의적이며 국제적인 고급두뇌를 배출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확대하며 국내 산업체와 협동을 통해 산업체의 발전과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세계의 우수대학과 교육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제협력과 교류를 증진시키는데 주목적이며, 2005년도 사업비로 4억6천만원정도(매년)를 받았다.

▶ NURI(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은 첫째 나노·정밀 부품소재 인력양성사업, 둘째 생물건강·농업생명 융합형 인재양성사업, 셋째 PoP-iT인력양성사업으로 2005년도 사업비로 14억4천만원정도(매년)를 받았다.

▶ 산학연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청 및 도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육성 및 생산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자율적인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체계의 구축을 목표로 2005년도 사업비로 3억4천만원정도(매년)를 받았다.

▶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경북서부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경북의 상대적 낙후지역인 북부 내륙권 지역, 대규모 산업 집적지인 구미·김천지역 그리고 상주대학교가 있는 상주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삼각 지역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상호 지역발전, 통합 네트워킹 구축, 권역별 특성화 개발로 균형 있는 통합 공동체를 실현을 두고 2차년도 사업비로 21억8천만원을 받았다.

산학연종합지원센터에는 TIC 사업단, BK(두뇌한국)21 사업단, NURI 사업단, 산학연컨소시엄 센터,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 사업단 등 국책사업단과 협력연구소 및 벤처 창업기업 등이 집중으로 들어서게 된다.

상주대학교는 넓고 최신설비를 갖춘 교육공간을 조성하여 첨단과학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도전하고 창조하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앞으로, 명실공히 국책사업 중점 시행대학으로서 경북지역의 핵심적인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sangju.ac.kr

연락처

기획연구처 정명숙 054-530-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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