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액티언, 5만km 사랑의 대장정’ 완주 피날레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자동차동호회연합 대표 이동진(왼쪽에서 두 번째)와 한사랑마을 강태환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액티언, 5만km 사랑의 대장정』완주로 조성된 2천만원의 이웃사랑 실천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액티언, 5만km 사랑의 대장정』완주 피날레 행사는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자동연 이동진 회장, 한사랑마을 강태환 원장 등과 한사랑마을에서 재활과 치료를 받고 있는 5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참석하여 5만km 무사고 완주와 2천만원의 이웃사랑 실천성금 전달을 축하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2천만원의 이웃사랑 실천성금은 150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5만km 주행을 통해 적립한 1천만원과 완주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쌍용자동차에서 기부한 1천만원으로 한국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마을에 전달하여 140여명의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치료에 쓰이게 된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자동연 150명의 행사 참가자들의 도전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재활과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쌍용자동차가 우리 사회 나눔공동체의 일원으로 기업과 일반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것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액티언이 이번 행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액티언, 5만km 사랑의 대장정』은 매일 아침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에서 출발하여 진주, 광주, 목포 등 전국 곳곳을 50일 동안 누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쌍용자동차는 11월 2일부터 시작된『액티언, 5만km 사랑의 대장정』을 통해 일반적으로 3년 주행 거리에 해당하는 5만km를 50일의 짧은 시간동안 돌파하여 145마력 제3세대 커먼레일 엔진 ‘XDi’200,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등 액티언의 뛰어난 내구 품질을 검증받았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02-3469-6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