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KY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특별 모금 생방송 “함께해요! 나누면 행복합니다.”

뉴스 제공
KBS N
2005-12-21 11:18
서울--(뉴스와이어)--KBS SKY(대표 오수성)가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연중기획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후원의 손길을 모은 KBS SKY는 12월 26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특별 생방송 <함께해요! 나누면 행복합니다>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하는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BS SKY 전 채널(스포츠, 드라마, 코리아)을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S SKY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도시락을 받고 있는 100여 명의 아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KBS 견학, 개그맨 이승환이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함께 KBS SKY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 증정 등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치는 시간을 갖고,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에서 초청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건강 검진 후, 아이스하키 경기(연세대 vs 고려대, 26일 오후2-4시 목동 아이스링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특별 생방송 <함께해요! 나누면 행복합니다>는 온·오프라인이 함께 하는 진정한 사랑나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6일부터 옥션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자동차 경매를 비롯, 캠페인 홍보대사인 박상원, 정애리, 한비야와 KBS 아나운서 강수정, 노현정, 탤런트 김효진, KBS SKY 민구희 아나운서 등이 참여하는 애장품 경매가 진행중이다.

홍보대사 정애리, 한비야가 직접 출연해 수혜아동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이 함께 할 이번 특별 생방송은 온라인을 넘어 현장에서도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생방송 중 ARS(060-705-1004) 모금 또는 정기후원을 신청(02-784-2004)함으로써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도시락’의 따끈한 온기와 관심을 전국으로 퍼뜨릴 KBS SKY의 특별 생방송 <함께해요! 나누면 행복합니다>는 12월 26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KBS SKY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외에도 그동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기부문화를 실천해 왔다. 올 초 ‘클린채널’ 선언과 함께 연말연시 ‘의례적인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고마운 분들의 은혜에 선물 대신 감사의 마음으로 성의를 표하고, 그 금액을 결손 가정을 비롯한 불우이웃과 결식아동을 돕는데 보태기로 했던 것. 그 시작으로 한국복지재단 위 스타트(We Start)운동본부의 ‘가난 대물림 끊어주기 운동’에 후원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더불어 월드비전과 ‘희망의 손길을 온 세계에’에 대한 캠페인 공동 협약식을 체결해 국내 및 해외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sn.co.kr

연락처

KBSSKY 편성팀/MPR 원은숙 02-787-3317 011-9189-677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