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보험사 동양화재, 창립 8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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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1 12:43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보험회사인 동양화재가 10월1일로 창립 82주년(1922.10.1 창립)을 맞았다.

동양화재(사장 정건섭 鄭健燮, www.insuworld.co.kr)는 창립 82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 민족의 재산과 사회안전을 지켜오며 이 땅에 보험산업의 뿌리를 일구어 온 선구자적 사명감으로 ‘21세기 고객선택 1위의 초우량 보험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동양화재는 지난 1922년 지금의 서울 소공동 은행집회소에서 조선화재해상보험(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에 뛰어든 최초의 보험사로, 지난 50년 회사이름을 지금의 동양화재해상보험(주)로 바꾸고, 56년 대한증권거래소가 문을 연 직후 보험사 중 최초로 주식을 상장했다.

또한 보험업계 최고의 전문경영인인 정건섭(鄭健燮) 대표 체제를 구축,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보험업계에서 일찌감치 손익관리 중시의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매출과 수익의 두 가지 경영구조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창립 82주년을 맞아 정건섭 사장은 “방카슈랑스의 본격화와 온라인보험 등 극심한 경쟁에서 시장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상품, 교육, 마케팅의 차별화와 판매방법의 고능률화 및 조직 정예화를 통해 시장지위를 확보하자”며, “82년 동양화재 역사의 참 정신을 되새겨 우리 모두 새로운 용기와 집념의 도전정신으로 강남시대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동양화재는 여의도 본사에서의 창립기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강남으로 본사 사옥을 옮겨 제2의 창립 수준의 더 새롭고 발전을 꾀한다. 또한 82주년의 자축과 강남시대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무주리조트에서 직원 대동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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