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포함한 여야 4당(한나라당 제외)은 지난 20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호남 충청 제주 등 폭설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민주당)하든지, 최소한 그에 준하는 복구지원 대책을 마련(열린우리당 등)하라고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21일부터 67년 만의 대폭설이 다시 내려 피해지역이 훨씬 넓어졌고 피해규모도 엄청나게 커졌다. 20일 이전의 피해조사도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했을 뿐 채소나 가축 등 농축산물은 대상에서 됐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설을 뒤따라가지 못하고 며칠씩 늦어졌었다. 그런 터에 21일부터 67년만의 대폭설이 다시 내린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따라서 이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길 밖에 없다고 결론, 이를 정부에 다시 촉구했다.
2005년 12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이낙연 원내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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