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우수기업 5개사에 총장감사패 수여
전남대는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내 센터 및 연구사업단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주)씨에스캠(대표 이철수), (주)이코바이오(대표 김광윤), (주)G-AUTO(대표 강주용), (주)흙사랑(대표 채동현), (주)삼성광주전자(대표 이상용) 등 5개사를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전남대 산학협력관에 입주해있는 (주)씨에스캠은 대학 실험실에서 개발한 기술로 산업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캐드, 캠 솔루션 개발업체로서 전남대 산업공학과 이철수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올해 20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직원 1인당 매출실적도 2.8억원에 달한다. 2003년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철수 대표이사는 1997년과 1999년 백암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연항생물질 개발 업체인 (주)이코바이오는 광주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생명공학분야 벤처기업이다. 전남대 생물학과 박사 출신들이 98년 창업했으며, 현재 전남대 생명공학분야 교수 2명과 수의학 동물분야 교수 2명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천연물질을 이용한 가축 항생 치료물질, 장염 치료제, 구강청결제를 개발 생산해 해마다 높은 매출 신장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사업, 인력양성 등 전남대와의 산학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고 있다. 2003년 김광윤 대표이사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고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2004년 12월에는 광주무역인상을 수상했다.
(주)G-AUTO는 웹 솔루션 및 자동차 전기전자시스템 개발업체로서, 전남대 고품질 전기전자부품 및 시스템연구센터와 산학협력을 통해 얻어진 연구 성과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자동변속기 유압 솔레노이드밸브 세척 및 테스트 회로를 개발해 실용신안 등록을 했으며, 다채널 3상태 신호검출 및 표시장치를 특허 등록했다. 솔레노이브 밸브 세척 및 재생 장치를 비롯해 총 5종의 제품을 내수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주)흙사랑은 친환경미생물제제를 생산, 판매해 우리나라 무농약 친환경농업의 새 장을 열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김길용 교수가 연구를 통해 개발한 키틴 미생물 제제를 김 교수의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주)흙사랑이 상품화하고 있다. 이 친환경 미생물제제는 고추 토마토 배추 등 채소작물과 쌀의 무농약 재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복숭아 배 등 과수작목 무농약 재배에도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삼성광주전자는 공과대학 교수들과의 산학 연구과제 공동 수행, 전남대 학생들의 현장 실무형 교육 실시,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시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대 교수들과 전자제품 관련 15개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청소기 핵심 기술중 집진장치 분야에서 해외 특허를 7건 출원하고 냉장고 사출성형부품의 원가를 25% 가량 절감해 내기도 했다. 또 현재 전남대 학생들이 삼성광주전자에서 현장실습 프로그램 4명, 견학프로그램에 180명이 파견돼 현장 실무형 교육을 받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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