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친 god the Last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god가 12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마지막 앵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앵콜 공연은(부제:Forever god) god 멤버들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해체가 아님을 강조한 바 있으나, 사실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들의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다.

당분간 팬들 곁을 떠나는 마지막 공연이지만, 평소 god 네 남자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답게 이번 앵콜 공연 역시 7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차분하고 잔잔한 감동과 함께 밝고 유쾌한 그들만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우선, 기존의 god 공연과 달리 오프닝 무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회 분위기로 차분하게 시작된다. 뒤이어, 이제는 god 공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관객과 함께 즐기는 파티 컨셉의 시간이 펼쳐지고,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 각자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개인기를 공개하는 한편, 멤버들끼리 파트너를 이루어 듀엣 무대를 준비, god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깜짝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마지막에는, 당분간 팬들 곁을 떠나지만 다시 돌아올 그들의 의지를 담은 특별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1999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7년 동안 모두7장의 앨범 발표, 방송 3사 가요대상 석권, 3,4 집 앨범 밀리언셀러 기록 등 굵직굵직한 기록들을 세우며 수많은 히트곡을 낸 god의 공연인만큼 이번 앵콜 공연의 선곡에도 멤버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선곡의 첫 번째 기준은 지금껏 무대에서 한번도 들려주지 못한 주옥같은 노래들의 발굴.

그동안 수많은 공연을 하면서도 무대에서 단 한번도 불려지지 않았던 곡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히트곡들과의 배분, 팬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곡 등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공연 곡목들을 결정했다.

그와 함께,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라이브 세션밴드(밴드마스터:박용준-키보드, 김정렬-베이스, 신석철-드럼)의 세련된 편곡을 바탕으로 기존 앨범에서 들었던 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들을 들려주는 무대도 연출될 예정이다.

국민그룹 god의 아직 못 다 부른 노래들, 그 아쉬운 마지막 모습은 12월 28일 저녁 7 30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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