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의원, ‘청양군, 백제문화권 개발포함의 필요성’ 토론회 개최
이날 토론회에는 김학원 대표를 비롯하여, 권영백 자민련 정책위 의장 이규양 대변인 허세욱 대표비서실장, 김시환 청양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 일반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학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대 일본문화의 원류가 되는 백제문화는 그 유적이 서울, 공주, 부여, 청양, 익산 등 넓은 지역에 분산·분포되어 있지만, 현 백제문화권 개발계획은 공주시, 부여군, 계룡시, 익산시 일부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어 많은 지역이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불완전하고 불균형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청양군지역도 백제문화권개발에 포함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발제자로 나선 서정석 공주대 교수는, “지금까지 조사를 통해 청양지역에는 선사유적 20, 고분유적 127, 불교유적 86, 관방유적 9, 가마터·야철지 94, 유교유적 74, 민속·기타유적 141개소 등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수치는 백제시대 이래로 청양지역이 담당해온 역사적 위상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면서, 청양지역에서는 지금까지 이렇다할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청양지역과 백제문화권이 큰 관련이 없는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정환영 공주대교수는, “청양은 백제문화권개발사업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내포문화권개발사업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서, 청양은 현재 주민의 생활권을 고려하고 앞으로 있을 도청이전과 관광개발을 위하여 백제문화권개발사업에 포함되어 개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최영문 청양대학교수 박태신 뉴스청양대표 정재권 청양문화원장 등도, 청양군의 백제유적과 지리적 역사적인 관계를 고려할 때 청양은 반드시 백제문화권 개발계획에 포함시켜야한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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