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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5-12-23 14:5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현대카드㈜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전망을 2005년 12월 23일자로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등급전망 조정은 현대차그룹의 적극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등에 힘입어 영업기반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최근 GE소비자금융과의 전략적 제휴가 동사의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시킴과 동시에 리스크관리기법 및 상품개발능력 제고를 통하여 향후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감안되었다.

2003년 5월 이후 고객기반을 우량고객 위주로 새롭게 구축하는 작업이 현대차그룹의 영업적 지원 및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등에 힘입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3년 5월 현대차그룹의 경쟁우위요소가 집약된 ‘현대카드M’의 출시를 계기로 동사의 M/S(분기별 카드취급고 기준)는 2003년 1분기 3.5%에서 2005년 3분기 6.1%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비교우위를 보이고 있는 신용판매부문의 M/S는 LG·삼성카드 등 대형 선발카드사의 70% 내외 수준에 육박하였다. 한편, 최근 신규 편입된 카드회원은 신용도·카드이용률 및 1인당 카드사용액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로서 이익창출력 제고를 위해서는 신용위험의 적절한 통제를 전제로 하여 상품믹스 측면에서 대출서비스 비중을 증대시키는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자산믹스 최적화 과정에서 GE소비자금융이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GE소비자금융(동사에 대한 지분율 43%)은 Credit관리, Collection관리 및 재무지원부문에 임원을 파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진화된 경영노하우가 효과적으로 접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10일 발표된 ‘GE소비자금융과의 전략적 제휴’가 당초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금번 전략적 제휴 과정에서 동사의 재무안정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GE소비자금융은 2005년 10월말 구주 매입(3,130억원, 지분율 43%)과 후순위BW 인수(2,000억원)에 이어 2006년 1월로 예정되어 있는 3,844억원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전략적 제휴에 따른 자본확충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동사의 자기자본 규모가 2,375억원(2005년 9월말)에서 6,219억원으로 확대되고, 조정자기자본비율은 30% 후반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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