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윤광웅 국방부장관은 27일 폭설피해가 심각한 전남 고창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장관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가용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피해복구를 실시하여 조기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안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지난 3일부터 어제까지 연인원 6만 9천여명과 각종 장비 2000여대를 투입, 비닐하우스 5000여동, 축사·양식장 900여동, 폐계 처리 61만 5000여수, 인삼재배사 등 시설복구 35만여평, 도로 제설 390여km 복구 등의 지원활동을 펼쳐 왔다.(세부내용 붙임 참조) 이에 앞서 윤장관은 지난 15일 광주, 전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피해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각 군에 가용한 능력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긴급 지시했으며, 23일에는 폭설 피해를 입은 장병들에게는 특별휴가를 실시하여 복구를 돕도록 했다.

국방부 재난관리지원과 김영중 사무관은 “41개 시·군·면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에 군 연락관을 파견해 긴밀히 협조하면서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민관군 통합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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