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시무식...남양알로에, 하이난 농장에서 알로에 심으며 시무식 개최
이번 시무식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시점인 창사 3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애사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남양알로에 조복희 마케팅 본부장은 “세계 1위 알로에 기업 달성을 위해 경영진뿐 아니라 직원들도 글로벌 바이오 경영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해 중국 하이난 알로에 농장 시무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연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알로에는 지난 2000년 10월 중국 현지법인인 ‘하이난 알로콥’을 설립하고 2002년 초 약 70만평의 알로에 농장 부지를 조성한 바 있다.
남양알로에 관계자는 “2006년 중국 하이난 원료가공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의 50%를 점유하게 된다”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알로에 원료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양알로에는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의 40%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 40여개국 700여 기업들이 남양알로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유니베라 개요
유니베라는 전세계 알로에 원료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 천만평 해외농장을 통해 알로에 원료 및 천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호주 시장의 알로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 하이난 섬에 진출하였다.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인 중국 하이난 섬에서는 알로에 재배는 물론 최첨단 알로에 공법인 큐매트릭스 공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이를 통해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에코넷 시스템이 갖춰져, 한국기업의 기술과 노력으로 신선한 알로에를 소비자에게 최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베라의 액티브알로에는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최우수 알로에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알로에제품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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