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픽처스, 중국내 멀티플렉스 사업 위한 한,중 합자회사 설립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지난 14일 한·중 3社가 영화 상영, 제작, 배급 등 영화사업전반에 걸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이며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2,000만 RMB로 MK픽처스 45%, 동방신룡영업유한공사 46%, 북경박납국제문화전매유한공사 9%의 지분 참여로 이루어진다.
MK픽처스 관계자는 “신설되는 합자회사는 동방신룡영업유한공사가 지난 11월18일 개관한 중경(重慶)소재 9개 스크린의 멀티플렉스 극장 인수를 시작으로, 동방신룡의 모회사인 보리그룹의 부동산 개발사업과 연계, 대도시 중심의 멀티플렉스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하여 향후 5년내 영화관 40개, 스크린 320개를 확보하고 중국 박스오피스 35%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며 2010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중국 영화국 산업분석보고에 따르면 중국 내 극장상황은 2004년 말 기준 1,112개 영화관(단관포함)에 2,204개 스크린으로 우리나라 극장매출의 25%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영화산업진흥정책에 따라 신설영화관에 대한 보조 및 소득세 면제, 기존 영화관 개조 시 무이자 대출 등 각종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중국의 멀티플렉스 극장사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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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픽처스 박신규 이사 2193-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