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아이파크몰에 ‘e스포츠 경기장’ 세계 최초 개관
이번에 개관하는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은 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을 상설 개최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400평, 관람석 500석 규모로 방송 중계 등 대회 운영과 관련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장 개관이 e스포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파크몰이 국내 e스포츠의 메카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아이파크몰의 최동주 대표는 “이번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의 개관을 통해, 아이파크몰은 문화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명실상부한 복합쇼핑몰로 거듭 날 것이다”라며, “아이파크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과, 이와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최초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I’Park mall)은 전자전문점, 할인점 E-mart, 전문식당가, 백화점(예정), 패션리테일 등의 쇼핑공간과 영화관 CGV, 이벤트파크, 스포츠센터, 예식장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e스포츠 경기장 개관으로 기존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등에 e스포츠 문화기능을 추가하여 생활에 즐거움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월 29일 열리는 개관식에는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사장, 현대아이파크몰 최동주 사장, 한국e스포츠협회 김신배 회장(SK Telecom 대표), 맹형규 의원(한나라당), 정청래 의원(열린우리당), 진영 의원(한나라당) 등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하여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의 개관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개관식을 축하하러 방문한 팬들을 위해,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강도경 등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경기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전을 펼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