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스타즈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위한 외부평가계약 체결
㈜올리브나인은 SBS <그린로즈>, <불량주부>, <프라하의 연인>의 제작사로서, 현재 이아현, 조연우, 권용운, 안정훈, 오윤아, 김유림, 곽지민, 임예원 등이 소속돼 있기도 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특히, 얼마 전 중국 차이나헬스케어와 <메디컬드라마>의 중국 현지 제작사업을 발표하고, 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스페이스코리아’ 홍보프로젝트에서 우수한 기획역량을 인정 받아 <꿈꾸는 별>(가제)이 제작지원 드라마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즈엔터테인먼트에는 장서희, 김남주, 이미숙, 재희, 데니스오, 최윤영 등이 전속돼 있으며, 특히 광고 에이전시 분야와 중국 등 해외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최근에도 장서희의 중국 진출과 이미숙, 데니스오 등의 광고영업 등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스타즈엔터테인먼트의 대부분의 연기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서희는 최근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유명 전자, 녹차음료, 화장품 회사로부터 각각 1년 10억원의 개런티를 제시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으로부터의 광고 제안을 받고 있어 연간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의 매출액은 약 5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C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니스오의 경우도 각종 CF 및 드라마 출연 러브콜이 폭증하고 있다.
㈜올리브나인의 관계자는 “현재 올리브나인의 드라마 제작기획역량으로 평균 년 6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것이다”라며, “이번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인수의 목적은, 드라마의 안정적인 캐스팅 역량 확보라는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스타 연예인들의 광고 및 다양한 부가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 한류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드라마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에서의 부가가치 창출과 증대를 도모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공신력 있는 기관투자자와의 전략적인 제휴협력을 통한 인수방법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이고 투명한 인수합병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여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올리브나인은 이번 인수추진 외에도 추가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대한 M&A 및 연예인 영입에 박차를 가하여, 명실상부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변신할 계획을 밝혔으며, 주력사업인 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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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인 PR&IR 대리 전략사업본부 은종태 02-2105-7963 011-255-76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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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6일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