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정용 육즙만두 출시...꼬투리만두, 1월2일부터 롯데백화점서 본격 판매
이 만두는 기존 중국요리 전문점이나 호텔 중식당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고급 육즙만두를 가정용으로 냉동하여 시판하는 것으로 육즙의 제조 및 보관방법 등이 까다로워 기존에는 일반 유통점을 통해 시판되지 못한 고급 만두의 일종이다.
조사장이 오는 2일 출시한 제품은 꼬투리고기만두이며 야채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등도 육즙만두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꼬투리만두는 중국 텐진지방에서 유래했다는 소롱포만두(육즙이 들어간 만두)의 일종으로 어떤 만두와도 그 맛을 견주어도 자신있다는 의지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만두”라는 컨셉을 표방하고 있다.
소롱포 만두는 세계의 미식가들이 열광하는 중국 텐진 지방의 만두로 국내에는 호텔급 중식당이나 강남일대의 ‘난시앙’, ‘구부리만두’, ‘딘타이펑’ 등에서 맛 볼 수 있었다. 모두가 다 육즙이 들어가 있어 먹을 때 입천장이 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만두인데 먼저 만두의 외피를 가볍게 깨물어, 입 속에 퍼지는 속 재료의 향과 우러나온 국물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톡 만두(Stock Dumpling)'이다.
조사장이 내 놓은 만두는 중국식에 비해 액상이 더 풍부하고 속 재료의 한국화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철저히 부합토록 노력한 것이 장점이다. 특허출원한 액상의 주입방법은 고기의 단백질을 녹이고 또 액상을 생성하게 하던 중국식의 힘겨운 제조 과정을 간편하게 바꾸었는데 더 풍부한 액상과 좋은 건강재료를 함유시킬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또한 조사장은 기존의 육즙만두를 리뉴얼하여 클로렐라, 표고버섯 등 고급 속 재료를 최적 배합하여 건강식으로도 무리가 없도록 만두를 만들어 냈으며 특히 1인분(7-8개)에 11,000원에서 8,000원대의 기존 고급만두를 더 저렴한 가격(4인분 이상의 양을 8,800원대에 공급)에 공급하게 되어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자평이다.
유통점서 시판되기 시작하는 ‘꼬투리고기만두’는 32개가 1봉에 들어가 8,000원에 판매될 계획이며 백화점을 시작으로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녹생대푸드시스템 개요
녹생대푸드시스템㈜는 "꼬투리김밥"이라는 세계최초의 특허 제조기술로 새로운 김밥을 창조하는 한국형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중인 회사로, 꼬투리김밥은 접시에 담겨 나온 김밥 조각들이 하나같이 끝 부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도정미와 구운 햇김의 사용과 같은 재료의 차별화는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성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열리는 테마형 프랜차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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