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12.30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장수만)은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 재정경제부장관)로부터 74만평에 달하는 화전지구 개발계획의 승인을 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사업시행자인 부산광역시도시개발공사가 경제자유구역청을 통해 재정경제부로 제출한 화전지구 실시계획은 약 6개월에 걸쳐 농림부와 환경부 등 관련부처의 협의과정을 거쳤다.

관련부처의 협의 결과를 토대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과정을 거쳐 승인된 화전지구 개발계획은 3단계(1-1, 1-2, 2단계)로 추진되는 경제자유구역의 16개 지구 중 첫 번째로 승인된 것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이번에 승인된 개발계획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 74만평의 부지 중 423천평은 산업용지로, 75천평은 주거 및 지원용지로, 243천평은 공원 및 녹지로 개발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그중 산업용지를 살펴보면 115천평의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정. 개발하고 도심지역에 산재해 있는 중소기업의 집단화를 이룩하기 위해 280천평의 협동화 사업단지를 조성하며 부산광역시 북구 소재 조달청 비축기지를 이전하기 위해 25천평 규모의 토지를 조달청에 제공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화전지구 내에 들어서게 될 280천평 규모의 협동화 사업단지는 공장용지 부족으로 인해 역외로 이전하고 있는 기업의 부지난을 해소하며 집단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역청에서는 화전지구 개발계획의 승인을 계기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하여 현재 진행 중인 편입토지 및 지장물 조사와 감정 및 평가, 시공사 선정 등 발 빠른 후속 조치를 통해 사업의 준공시기를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화전지구 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은 신항만 조기 개장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의 외자유치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랜드마크가 될 명지지구 국제신도시 건설을 앞당기는 기폭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요
외국인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지난2004.3월 개청한 행정기관

웹사이트: http://www.bjfe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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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공보관 이정우 051-979-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