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매니아들, ‘415’가 궁금하다
뜰 때마다 네티즌 긴장시키는 ‘415’, 1월 16일(월) 전격 공개 예정!
가장 눈에 띄는 <데이지> 미니홈피의 반응 중 하나는 바로 뜰 때마다 네티즌들을 긴장시키는 ‘415’다. TODAY 방문자 카운트에 ‘415’라는 숫자가 들어가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데이지 매니아’들의 노력은 눈물 겨울 정도. 실제로 몇몇 방문객들은 ‘415’를 잡기 위해 밤마다 컴퓨터 앞에 대기하고 있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기기도 했다. 직접 캡쳐한 사진에 ‘415’ 숫자 부분을 포토샵으로 표시하고 확대까지 해서 올려야 하는 각별한 애정이 없으면 참여하기 힘든 이 코너에 하루 평균 40~50개의 캡쳐 사진이 올라오는 등 네티즌들의 참여율이 아주 높다.
뜨거운 호응과 함께 ‘데이지’ 매니아들의 관심은 과연 ‘415’가 영화 <데이지>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있냐는 것에 쏠리고 있다. 영화 스틸을 이용해 네티즌들이 <데이지> 이야기를 만드는 ‘나만의 스토리’ 게시판에는 벌써부터 ‘415’에 대한 ‘데이지 매니아’들의 상상력 가능한 예상들이 가득 올라오는 등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켜 주고 있다. 이런 ‘415’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1월 16일(월), 스틸과 동영상을 통해 미리 보는 <데이지> 이야기가 미니홈피에 전격 공개됨으로써 해소될 예정이다. 그 전까지 ‘데이지 매니아’들의 호기심을 동반한 관심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에 이어 이제 영화도 매니아 시대, ‘데이지 매니아’ 등장!
<데이지> 미니홈피의 또 다른 큰 특징이라면 자신의 일촌명을 ‘데이지 매니아’로 자청한 골수팬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파리의 연인>(파리지엔), <미안하다, 사랑한다>(미사폐인), <다모>(다모폐인) 등 매니아 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에 이어 이제는 영화도 매니아가 등장한 것! 이들은 <데이지> 미니홈피를 항상 활보하며 컨텐츠를 풍성하게 만드는 주범(?)들로 <데이지> 티저 포스터 등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크랩해 가 적극적인 개인 P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명을 넘어선 사랑과 대결 <데이지>, 2006년 2월 개봉 예정
한국 영화의 시장을 세계로 확대하고 세계인의 가슴을 한국인의 사랑으로 가득 채울 영화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최고의 가슴 설레는 멜로 프로젝트.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네덜란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데이지>는 현재 아시아 4개국에서 후반작업 동시진행을 통해 최상의 영상 퀄러티를 보여줄 예정. 최고의 네트워크 시스템 하에서 현상과 편집의 홍콩, 디지털 작업의 태국, 음악의 일본, 녹음에 한국 등 유례없는 4개국 동시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데이지>는 각국 후반작업 담당자들의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한 요청으로 기존 1월에서 2월로 개봉을 조정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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