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 국가지정 연구실(NRL) 지정

대전--(뉴스와이어)--넥스젠(대표 이선교)은 2005년 12월 26일 산업자원부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산업체 국가지정 연구실(NRL)” 사업에 “식물체를 이용한 조류독감 진단제 개발”과제로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조류독감 진단제 및 백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제품으로써 이미 몇몇 국가에서 진단제 및 백신개발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상황이며 국내에서도 제약회사는 물론 대학 등에서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넥스젠은 지난 수 년간 축적된 Molecular Farming 기술을 바탕으로 재조합 항원을 이용한 진단제의 개발이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되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조류(닭, 오리 등)에 직접 투여(사료첨가제)할 수 있는 백신은 물론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 백신을 동시에 개발할 계획이다.

넥스젠은 Molecular Farming 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유용성 단백질을 연구하는 기업으로써 이미 이 기술을 이용하여 갑상선 질환 진단제, EHF(유행성출혈열) 진단제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위한 생산시설을 확보하였다. 또한 캐나다 현지법인인 “Guardian Biotechnologies, Inc.”은 캐나다 연방정부의 연구비를 수혜하여 닭의 콕시듐병 예방백신의 개발을 완료하고 1차 임상시험을 성공하였으며 현재 2차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금번 선정된 “조류독감 진단제 개발”은 현재까지 이용되던 무균달걀을 이용한 단백질의 생산 방법이 아닌 식물체를 이용한 재조합 항원을 이용하는 것으로써 무균달걀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개발기간이 짧고 매우 안전할 뿐만 아니라 무균달걀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없으므로 인해 매우 저가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Molecular Farming 기술은 이미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정부차원 또는 대기업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최신기술로써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이미 임상 제2상을 통과하였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넥스젠이 이 분야에서 최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넥스젠은 확보된 Molecular Farming 기술을 이용하여 의약품, 화장품, 동물의약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Molecular Farming 기술을 실현가능한 산업기술로써 정착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젠은 식물 생산 인간단백질 의약품으로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하는 “200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은 올해 국내에서 개발되 상품화된 신기술 가운데 기술적ㆍ경제적적 기대효과가 높고 국제 시장의 실질적 주도권을 확보한 유망기술을 선정하는 것으로 1999년 이후 올해까지 70개의 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genbiotech.com

연락처

넥스젠 김인식 이사 042)864-1671 018-420-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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