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이웃사랑 성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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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코스피 034230

2005-12-29 10:28

서울--(뉴스와이어)--파라다이스그룹(田必立 회장)은 29일 ‘풍요로운 미래 창조’라는 기업이념과 ‘행복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추호석 사장은 29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기 침체와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고객, 주주, 종업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전필립 회장의 행복경영 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광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파라다이스그룹을 ‘희망 2006 이웃사랑캠페인-62인의 나눔 릴레이’ 29호 행복지킴이로 선정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그동안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학교법인 계원학원 등 비영리법인을 통한 공익사업과 함께 전 임직원의 3분의 1에 달하는 1,00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또한, ‘파라다이스상’을 제정해 사회복지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찾아 시상, 지원해오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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