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마을지도자들 설해 복구 십시일반
하루 동안 설해피해 복구활동을 한 부천시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한창진 새마을협의회장은“설해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농민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이번 복구 봉사활동에서의 어려움도 다 잊어버리고 봉사활동을 한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아직도 남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고 일손이 모자라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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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