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육군참모총장, 동의ㆍ다산부대 방문 장병 격려
김 총장은 첫 방문지인 동의·다산부대에 도착하자마자 부대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주민진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동의부대 의료진과 비행장에서 건설공사에 매진하고 있는 다산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였다.
* 다산부대 : 건설공병부대, 현재 6진 147명 근무 (대대장 : 대령 최관수, 육사 #35기)
* 동의부대 :동맹군 / 현지 주민 의료지원,현재 8진 58명 근무(대대장 : 중령 여충근, 삼사 #19기)
김 총장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도 대신 전달하였는데,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건강부터 챙기고 동료들과 함께 연말연시도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재건활동과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부대순시 간에는 공사 도중 넘어지는 기둥을 자신의 몸을 던져 붙잡아 주위에 있던 동료들을 구한 이 차희 상병에게 김 총장이 직접 차고있던 손목시계를 풀어 채워주며 용감했던 행동을 격려하는 따뜻한 광경도 있었다.
한편, 김 총장은 현지 동맹군 사령관(美 육군소장, Jason K. Kamiya)과의 환담을 통해 다산 동의부대 장병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등 군사외교활동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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