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 최고인기곡 ‘사랑, two’
“사랑, two”는 1994년 발매한 윤도현의 1집 수록곡이자 윤밴이 유럽에서 공연할 때도 늘 한국인들의 앵콜 요청 1순위였던 곡으로 영화 <온 더 로드, 투>는 이 곡의 제목을 딴 것이기도 하다. 윤도현의 첫 음반에 수록되어 가장 크게 히트한 곡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 ‘사랑, two’처럼 윤밴의 이번 유럽 투어도 이제 시작이지만 먼 훗날까지 계속 기억될 수 있는 도전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낯선 길 위에 선 네 남자들의 여정 <온 더 로드, 투>는 윤밴이 10년 전 데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밴드 인생의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에 윤도현 밴드는 <온 더 로드, 투>의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유럽 투어를 기점으로 ‘YB’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밴드명을 교체하면서 밴드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 더 로드, 투>는 영국 신인 록밴드 ‘스테랑코’와 함께 투어버스에서 생활하며 록의 본고장인 영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지를 돌면서 공연을 펼친 윤도현 밴드의 유럽 투어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뮤직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26일(월), 언론 및 VIP 시사회 이후 국내 최초의 본격 뮤직 다큐로서의 참신한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무대의 현장감은 물론 무대 뒤 밴드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로웠다는 평이다.
낯선 길 위에서 고군분투하며 진정한 록의 정신을 배우며 새로운 록밴드로 거듭나는 이들의 꿈 같은 여정은 1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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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