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연합 신년단배식 거행

서울--(뉴스와이어)--자유민주연합은 병술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11시에 서울 마포 중앙당사 강당에서 김학원대표와 김한선 사무총장, 이규양 대변인, 허세욱 비서실장, 권영백 정책위의장, 김종택 중앙위의장, 박제상 전당대회의장, 당원, 사무처요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단배식을 거행하였다.

김학원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5년은 국가와 자민련 모두에게 어려운 한해였지만 2006년은 밝아오는 태양처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 정권의 좌파적 정치이념이 현 국가위기를 초래하였다며 이런 노무현정권의 장관제의 수락용의를 밝히는 등 좌파정권의 방조자적 입장에있는 국민중심당과는 이념과 정체성이 다르기때문에 결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자민련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수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우파정권의 2007년 대선 승리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한해를 만들자고 당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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