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 상복 터졌다
지난 30일 도 농업기술원 종무식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철희 원예연구과장과 고품질 쌀 생산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주선종 식품가공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았다.
김기식 농업연구사는 쌀 가공식품개발 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수출농업육성 등 농촌진흥사업에 공헌이 큰 한병수 경제작물팀장과 민대홍, 유지홍, 이정관씨가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난 27일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회시 축산물고급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농촌지도대상 최우수상을 차선세 특화작목팀장이 받았고 농업연구 성과가 탁월하여 파급효과가 큰 연구원에게 주는 농업연구원상 개인부문에서도 안기수 농학박사가 전국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을 안았다.
또한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연구부문 단체에서도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과수팀이 우수상을 받고 농산물전자상거래 및 농업경영 정보화 공로로 홍의연, 손찬수 농업연구사가 각각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농업연구와 농업기술보급 공로 등으로 윤철구, 신완호, 임헌배, 윤향식, 최성열, 박계원, 김태일, 김기은씨가 농촌진흥청장 표창, 최춘화, 이윤상, 전정옥, 양철우, 민정임씨가 충청북도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다른 해에 비하여 이같이 상을 많이 받게 된 것은 농업연구 및 농촌지도사업 각 분야별 중앙단위 평가에서 타시·도에 비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이 주요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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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08:48